노혜원
대표 (세부 경력 보기)
세계 토론 무대에서 가장 인정받는 한국 출신의 토론 전문가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그리고 최초라는 토론 관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한국 토론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국대표팀 최초이자 현재까지 가장 높은 기록인 세계 고등학생 토론대회(WSDC) 준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UADC)에서 한국 최초 본선 진출을 하였다. 동북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NEAO)와 한국 대학생 토론대회(KNC)에서 챔피언과 베스트 스피커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심사위원으로서 오스트랄 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Australs)와 세계 대학생 토론대회(WUDC) 등 모든 세계 주요 대회에서 우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와 아시아 의회식 토론대회에서 부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제37회 네덜란드 세계 대학생 토론대회에서는 동아시아 최초로 부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 토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2년 연속 동북아시아 토론협회 의장을 맡아 지역 토론 문화 발전에 힘썼으며, 지역 대학생 토론대회와 청소년 토론대회 중 대부분은 그녀의 손을 거쳐 갔다. 5년 연속 한국 토론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음 토론 세대를 키웠으며, 현재는 베트남 토론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 모든 사람의 목소리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토론 교육을 통한 개인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주승
대표 (세부 경력 보기)
아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토론 전문가 중 한명이다. 국내파 토종으로서 전 세계에서 본선에 진출하기 가장 힘든 대회 중 하나인 오스트랄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ESL 부문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국제토론협회 오픈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동북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와 선택받은 팀만 참가할 수 있는 동아시아 초청 토론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토론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 등 유수 국제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서 대회를 총괄하였으며, 3회 연속 한국 전국대학생 영어토론대회의 심사위원장패널을 맡아 국내 대학 토론문화 발전에 힘썼다. 이 외에도 세계 대학생 토론대회와 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 등 해외 유수의 대학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초청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그의 이력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전 세계 토론 교육자들이 모여 각국의 토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세계디베이트포럼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돌며 토론 교육을 전파하였고, 수십 회 이상 국내외 대회를 기획하여 지역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토의와 토론이 모든 학습의 기반이며 죽은 교실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국형 토론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청년과 청소년, 교원, 공무원에게 토론 교육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