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 20명
프로그램: 모의유엔(MUN) 우리말 과정
수업 키워드: UN과 국제회의 방식의 이해, 기조연설문, 스피치, 주제 탐구, 문제해결, 전쟁과 난민
10월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베이트포올 박윤경 코치와 함께 이틀에 걸쳐 모의유엔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모의유엔 캠프의 협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 대응안 고안>이었는데요.
캠프 전부터 국가를 배정하고 자료조사를 한 후에 캠프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팬데믹 이후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 대응안 고안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
- 기존에 어느 정도 수준에서 타협하던 보통의 토론과 달리 제대로 의견을 나누고 끝까지 입장을 지키며 타협하여야 좀 더 완성된 토론/토의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다. 한 국가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 볼 수 있었던 기회를 마련해준 것 같아서 좋았다.
- 다 함께 협의하고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았다
-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안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 여러 가지 다양한 발표 방법들과 모의유엔 절차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직접 기조연설문을 준비하고 발표하며 앞으로 어떻게 모의유엔을 진행해나가야 할지 알게 돼서 좋았다.
- 평소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할 수 있었다.
- 토론의 진행 방법과 더욱 전문적인 모의유엔을 배운 것 같다
- 수업에서 조별활동을 하고 여러모로 말하는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모의유엔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있을 모의유엔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 수업을 듣는 것보다 발표하고 토론할 기회가 많이 있어 의견을 교류하며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보다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수업을 들으며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이전보다 더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토론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서 유익하다. 또한 실제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그와 관련된 경험도 쌓는 것 같아 좋다.
- 외교나 국제쪽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기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 모의유엔의 절차에 대해 익힐 수 있고 미래 인재로서 알아두면 좋은 유익한 상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 학생들의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실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다.
- 직접 기조연설문과 결의안을 작성해 보고 다른 사람들의 발표 내용도 들어보면서 스스로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할 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협상을 해보며 토론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추천한다
- 주변에 토론과 모의유엔에 관심이 있다면 강추 합니다!
- 모의유엔 관련 활동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모의유엔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 매우 추천하고싶다. 모의유엔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각 나라를 대표해서 입장을 밝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수업이 매우 의미있었던것같다.
- 모의유엔의 구조를 익히기에 매우 적합한 것 같음
- 토론 수업을 많이 들어보았는데, 모의유엔은 타 토론수업에 비하여 나의 의견보다 나라의 입장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에서 시야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경험으로 들어보기에 좋은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 발표도 많이 할 수 있으며 어려운 절차도 하나하나씩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참여 능력 등을 기를 수 있었다.
- 여러 발표 팁들과 스피치 팁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내가 쓴 기조연설문에 대해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즐거웠습니당
- 강사님이 말을 굉장히 잘하셔서 내용이 귀에 잘 들어옵니다.
- 첫수업 때 3시간 동안 이론 수업을 해서 조금 졸렸지만 두번째 시간 때는 실전으로 들어가서 재미있었다.
- 모의유엔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아 어떠한 식으로 회의가 진행되는지, 또 어떤 의견이 주로 오가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과 평상시 발표를 할 때에 어설퍼보이는 이유에 대하여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수업을 통하여 많은 것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10월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베이트포올 박윤경 코치와 함께 이틀에 걸쳐 모의유엔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모의유엔 캠프의 협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 대응안 고안>이었는데요.
캠프 전부터 국가를 배정하고 자료조사를 한 후에 캠프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팬데믹 이후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 대응안 고안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