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백고 3학년 재학생 60명
프로그램: 모의유엔(MUN) 우리말 과정
수업 키워드: UN과 국제회의 방식의 이해, 기조연설문, 스피치, 주제 탐구, 문제해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백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UN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강민옥, 남철희, 이승한, 정재영, 홍형석 코치가 각 반을 맡아 4시간 동안 국내외 현안에 대해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 주제 분야 1: 장애인의 평균 의료비 지출 문제
- 주제 분야 2: 저탄소 경제 전환
- 주제 분야 3: 전쟁에서 인공지능의 사용
- 주제 분야 4: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 주제 분야 5: 전쟁과 난민 및 분쟁 지역에서의 문화유산 보호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연설문 발표 및 피드백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
- 발표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발표할 때 팁이나 작성 요령등의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발표 피드백
- 선생님이 활기차셔서 수업에 집중하기 좋았다
- 문제상황에 대해 국제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점이 좋았다. 친구들의 연설까지 들어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평소 알기 힘든 점을 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수 있어서 놀라운것도 있고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주제와 관련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위기, 문화유산보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이어서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피드백을 주신 점
- 사소한 부분들까지 피드백해주신 점
- 기존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이 일어나서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다. 수업을 통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이들의 이해관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유엔 모의 연설을 하는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외교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타인들의 앞에 서서 내 의견을 전달할 때 도움을 받았다.
- 발표 토론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내가 준비한 국가의 배경과 입장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에 얽힌 여러 나라들의 이해관계와 입장을 알 수 있어 좋았다.
- 발표에 대한 피드백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난민 문제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자세히 알게되었고, 각 나라의 대표단이 되어 이 주제에 대해 토론을 통한 사고 확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 공식적인 절차에 따른 말하기 방법
- 많이 접해보지 않은실제 un의 토의방식에 대해 실제로 참여해보며 자국의 입장만이 아닌 타국의 입장을 생각하며 설득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
- 토론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총회 때 끊이지 않게 해주신 것
- 공식적인 자리에서 상대를 존중하며 말하는 방법과 내 주장이 아닌 다른 이의 주장을 대변하여 말하는 능력을 키워준 것이 좋았다
- 국제 사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부분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다.
-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발언하는 방법을 배운것이 좋았다
- 직접 토의하고 연설문 작성 시간을 줬다는것 상황 설명과 예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다양하게 생각할수 있었다
- 유엔 모의 형식을 활용했다는 것
- 단순히 하나의 주제에 대한 찬반토론이 아니라, 각 국의 이익관계를 따지며 생각보다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 좋았다.
- 반론을 제기하며 내 의견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쌤이 열정적
- 아이들이 각 나라 대표를 하여 그 나라의 의견을 대변한것
- 유엔에서 어떤 방식으로 협의하고 토론하는지 알게되었다
-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을 다루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독일대사가 이번에 많았지만, 같은 독일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다른 분야에 초점을 두어서 난민수용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 점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독일 외의 다른 나라를 선택한 학생들의 기조연설을 들으면서 그 나라의 역사적 배경, 사회적 환경 등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 보람있었다.
- 분위기를 풀 수 있는 얘기도 많이 해 주시고 편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글이나 발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 각자 나라를 선정해서 각기 다른 내용으로 연설한 점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음)
- 흥미로운 주제였던것이 좋았고 선생님께서 딱딱하게 국어책 읽듯이 수업하시는게 아니라 부드럽고 유연하게 수업하셔서 좋았다. 그리고 연설문을 피드백 해주실 때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을 제시해주시는것만 하시는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대안도 말씀해주신게 수정, 보완 하기에 더 도움이 되었다.
- 머릿 속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강사님이 생각할만한 사안들을 던져 주시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더 고려해보고, 내 입장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느껴볼 수 있었다.
- 스피치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쥬셔서 좋았고 저탄소 경제를 대하는 각국의 입장을 알수 있게 되었다는점이 좋았다
- 주체적으로 나만의 의견을 밝히는 기회가 많았다는 점이 좋았다. 평소에는 생각도 못했던 주제였으나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의견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입장과 논리를 정리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각자를 국가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토의한것이 인상깊었다 또 각 국가의 저탄소 정책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아이들끼리 회의를 한점이 좋았다
-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하나 선택하여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나라를 대변하는 기조연설문을 작성한 것이 가장 좋았다. 또한 저탄소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각 나라들의 다양한 정책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 전반적인것
- 대학 생활 전 연습 하는 기분이어서 좋아요
- 다른 친구들도 이 좋은 수업을 들었르면 좋겠다
- 토론을 이렇게 정식으로 할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참여하면 좋을것 같다.
- 가지고 있으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것 같은 기회이다
- 선택한 주제에 대한 내용에 대해 주의 깊은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 내용이 유익했고 재미도있었다!
- 스피치 실력이 확실히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서
- 최근 쟁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다
- 토론활동을 통해 나의 의견을 정리하여 논리정연하게 발표하는 법,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절충하는 법을 배워 좋았고 전쟁으로 인한 난민 문제와 그에 대한 국가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수있어 좋았기 때문이다.
- 토론에 대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우 사고 확장의 기회가 됨
- 도움이 됨
- 관심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 새롭게 토론에 대해 알 수 있게되었다.
- 더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 말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더른 쪽으로 얻어가는 것도 많기네
- 생각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공식적인 절차에 맞춰 토의하고 여러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기를 수 있다
- 토론을 하며 문제에 관해 각 나라의 의견을 알아 볼수 있음
- 발표와 토론 능력을 함양하므로써 미래에 생길 발표기회에 유용하게 그러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생기부
- 자기 생각을 말하고 남을 비판하는 능력은 살아가는데 꽤 많이 유용하기 때문에
- 토론이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유익함
- 새로운 지식에 대해 알 수 있고 앞에 나가서 발표해보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 재미있어서
- 강사선생님이 친절하식 재미있으셔서
- 자기표현과 토론에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음
- 유익한 토론고리를 알 수 있는 또래 친구들의 생각과 어느정도의 토론 수준을 지니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 친구들과 사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이나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어렵기도 했지만 유익하고 흥미로웠어다. 또한 강사님께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내용을 적절히 유머도 섞이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내용이해에도 도움이 있었어서 다음에도 같은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느꼈다.
- UN에 관하여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인생에서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UN협회를 체험해보면서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토의할 수 있는 이 활동을 추천해주고 싶다.
- 스피치를 할때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글을 쓸 때 중요한 점을 배우고 피드백 받음으로써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모의유엔 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이 매력적이고 스피치나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것같기 때문이다
- 이번 수업을 통해서 내의견을 정리한 후 다른사람에게 말하는법에대해 많이 알게된 계기가 된것 같다는 생각아 들었기 때문이다
- 모의 유엔이라는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활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토론에 대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방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 주제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겨서 좋았고, 강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많은 정보를 잘 알려주셔서 좋았다.
- 새로운 형식의 의사교환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 모의 유엔을 하면서 평소에 발언을 잘못했었는데 나의 의견을 제대로 말할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면서 국제 관계의 지식도 늘어 좋았다.
- 전쟁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것을 막아야 하는가에 대해 배울 수 있는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절차를 준수하며 발언을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
- 토론 참여를 통해 각나라변 문제점과 발전가능성을 알게되며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평소에 잘 갖지 못했던 토의를 통해 발표때의 능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고 몰랐던 국제적 문제에 대해 조사해보며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 재밌었어요
- 내 생각을 명확히 요약하여 전달하는 능력이 미숙한 나에게는 나의 의견을 정리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조사하지 않았던 다른 나라의 의견을 다른 친구들을 통해 알게되어 유익했다.
- 오늘 수업에서 우크라이나와 이와 관련된 국제 정세에 대해 추가적인 배경지식을 알 수 있는 점은 만족스러웠으나, 국가가 좀 더 다양했으면 반론, 질문 과정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원래 발표를 할 때 긴장도 많이 하고, 발표하는 걸 싫어했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발표를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앞으로 발표를 할 때도 오늘 배운 것들과 경험들을 토대로 발표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주말에 학교 나온 게 후회되지 않는 수업이었다!
- 자신감있게 발표할 수 있게되었다는 점에서 좋았다
- 사실 처음에는 수업이 지루하지 않을까하고 걱정을 하면서 수업에 임했는데 강사님 덕분에 문제에 대해 고민도 되게 많이 해보고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재밌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모의 UN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UN 절차의 과정을, 공식적인 말하기 절차를 어떻게 수행해야하는지에 대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의 입장과 차이를 좁혀나가는 과정을 알게되었다.
- 한 나라의 대표가되어서 주장하는 과정에서는 그 나라의 입장을 더 자세히 알수 있게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저탄소경제를 위한 방안이 개도국을 지원하눈 방식으로도 이뤄질 수 있다는점을 새롭게 알게되었고 이에도 장점과 단점 모두 존재하고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도 생각했다
- 평소 나의 의견을 말할 때에 어떠한 방식으로 말해야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코치님께서 의견을 발표할 때마다 옆에서 피드백을 해주신 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 각 국가를 대표해 입장을 내세운다는것이 그 국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다른 국가들의 저탄소 정책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백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UN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강민옥, 남철희, 이승한, 정재영, 홍형석 코치가 각 반을 맡아 4시간 동안 국내외 현안에 대해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 교육 내용
✍🏻 참가자 익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