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백고 3학년 재학생 60명
프로그램: 모의유엔(MUN) 우리말 과정
수업 키워드: UN과 국제회의 방식의 이해, 기조연설문, 스피치, 주제 탐구, 문제해결
지난 4월에는 한백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유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강민옥, 이예진, 박윤경, 조재성 코치가 각 반을 맡아 4시간 동안 국내외 현안에 대해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 주제 분야 1: 장애인의 평균 의료비 지출 문제 해결 방안
- 주제 분야 2: 개발도상국들이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개선안 논의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
- 유엔의 의사결정 과정의 특이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민권법 재활법 ADA 를 거치 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책임이 장애인 개인에서 사회로 옮겨가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또한 통계의 오류에 관한 내용도 알 수 있었고 각종 토론 발표 스킬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모의유엔을 통해 협상하는 것을 잘 배울 수 있었다
-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좋았다
- 스피치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 국가를 대표해 국제적협약을 만들어가는 과정
-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좋았다
- 유엔 모의토론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여러 의견을 나누며 유엔모의 토론에 대한 상식 뿐만 아니라 스피치 능력도 기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전문적인 수업 진행방식과 높은 이해도, 주제에 대한 심화된 탐구
- 스피치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스피치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모의 유엔과 같은 활동에 참여한 게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월했고, 의견 조율하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 스피치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오늘 유엔연설 활동을 통해서 향상된 것 같아서 좋았다.
- 모든 개개인이 기조연설문을 피드백받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모의UN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결의문도 발표한 점이 좋았습니다.
- 의장님이 친절하게 모든 의견에 동의해주시고 피드백을 진행할때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 내가 몰랐던 내용을 논리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 실제 논의하는것처럼 각 나라를 대표해서 발언하고 의견을 나눈다는 점이 생동감 느껴져서 좋았다
- 기조 연설문을 어떻게 쓰는지 감이 안잡혀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써 간 기조 연설문 피드백을 해주셔서 더 나은 연설문을 만들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다.
- 코치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좋았다
- 연설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유익했다
- 여러 나라의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어 서로의 정책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등 특정 분야의 사회적 상황에대한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됨
- 모든 스피치에 피드백을 해주시는점
- 스피치의 형식을 구체적으로 알고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선생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수업 내내 도움이 많이 됐다.
- 주제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스피치 방법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Un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연설시 화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 각 개인별로 준비해온 연설에 대한 개인마다 다른 피드백을 주신 것이 만족스러웠다
- 모의 UN 연설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 전략적인 스피치 방법에 대한 설명
- 스피치의 기술의 팁을 어느정도 배울수 있어서 유익했다.
- 친구들이 발표할때 하나하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식으로 발표를 했는지 말씀해주셔서 좋았고 돌아다니시면서 도움 주셔서 좋았어요
- 내가 배정받은 나라의 입장이 되서 그 나라의 환경관련 문제를 탐구하여 말하는것이 좋았다
- 각 나라의 대표에 빙의(?) 해서 연설과 토의를 수행한다는 점이 모의 un이 처음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
- 스피치 방법이나 글의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말하는 것에는 경험이 가장 중요한데 친구들 앞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수준있는 논제에 대해 깊게 탐구해 볼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 선생님께서 수업을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다 내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경청하면서 모의 토론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뜻깊었던 시간이었다
- 연설문 발표에 대한 1대1 피드백을 받은것이 좋았다.
- 선생님이 학생들의 연설을 듣고 좋았던 부분, 인상깊은 부분 등을 짚어주시며 연설내용에 대해 피드백 해 주신 부분이 좋았다
- 강사님께서 기조연설문에 대해 개개인별로 피드백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 개별적으로 부족한점이나 잘한 부분을 인식할수 있어서 좋았고 세세한 설명이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 선생님께서 매끄럽게 진행을 해주셔서 연설하기에 앞서 조금더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수월했던것같다
- 개개인의 기조연설문에서의 장점과 다같이 보완하면 좋을점들을 평가해주셔서 좋았던것 같다
- 작성한 기조연설문을 선생님께서 봐주시고 추가할 점을 알려주신 것이 좋았다.
- 모의유엔의 전반적인 체계와 운영과정에 대해 알려준 것과 어떻게 하면 연설을 잘할 수 있는지 알려준 것이 다른 교과목 수업에서도 연계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식인 것 같아서 좋았다.
-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다양한 국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 모의 유엔을 직접 경험해보아서 좋았다.
- MUN 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좋았고 기조 연설문을 사전에 써왔는데 원래 기조 연설문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 발표할때 목소리가 떨려서 평소에 고민이 많았는데 발표를 할때 꾹꾹 눌러서 힘있게 하라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모의 유엔 토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좋았다
- MUN뿐만 아니라 말을 하는 기술이나 주제에 대한 지식등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배운 내용이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어서 심화적으로 더 알아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 세계 협약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말하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던 부분이 좋았기 때문이다.
- 앞으로의 나의 경험에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였기 때문이다
- 모의un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하여 좋은 스피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 좋아서
- 현재 기후상황의 심각성을 알 수 있기도 하고 직접 국가입장에서 토론을 해보는 경험이 유익했던 것 같아서
- 여러 나라의 입장에서 주제를 고찰해보며 국제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생각 이상으로 수업 커리큘럼이 전문적이었기 때문이다
- 스피치나 토론등에 대해 잘 이해하눈데 도움이되었다
-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 주제에 대해 국가를 대표해봄으로써 그 나라에 재정상황이나 환경적 특성을 잘 알수있었고, 국제 사회 상황을 잘 알게 된것같았다.
- 평소에 쉽게 해볼 수 없는 활동이기에 한번쯤 경험해봄으로써 시선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것같다
- 각자의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과정에서 자료조사와 의견을 나누며 현 문제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
- 수업을 통해 평소에 못해본 토론을 해볼 수 있고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기 때문이다
- 발표능력이 향상되었고 사회적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옸이 때문이다
-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나라를 대표해 조사하고 발표까지 하여 심층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된것같아서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본인이 맡은 타국의 이익과 국제적인 이익을 1순위로 생각해보며 조사하고 기조 연설문을 쓰는 과정이 유익하며 배워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특히 자료가 많이 없는 국가를 조사하며 영어 기사를 읽어보고 관련 논문을 참조하는 등 자료 수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여러모로 유익하기 때문이다
- 평소와 다른 사람들간의 좀 더 심층적인 대화의 장을 겪어보는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것같아서
- 여러방면으로 내 시야와 능력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 의미있었던 수업임
- 기조연설문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며 후에 발표를 하게 되거나 연설을 하게 되었을 때 갖춰야하는 태도나 주의사항 등을 배워갔다
- 기본적으로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이 겪게 될 면접이나 스피치 상황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느껴져서 추천하고 싶음
-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친구들과 생각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어요
- 수업을 들으면 말하기 능력이 향상된것처럼 느껴지기 때문
- 여러 경험들을 가질수 있었음
-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는 충분히 유익한 활동일 것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스피치 향상에 도움이 돼서 좋았다
- 다른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더욱 넓은시선으로 여러 정책들을 바라볼 수 있게됐다
- 수업이 나의 스피치와 글 쓰기 능력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켜주었고 ,여러모로 유익했다
- 상당히 유익한 수업이었다. 사회문제에 대한 여러 나라의 입장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 기조 연설문에 대해 한 명 한 명 피드백을 해주신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유엔회의를 통해 스피치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 내용이 흥미로웠고 새로운 내용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다.
- 지식 습득 측면에서도 토론과 모의 유엔 관련 스킬도 알 수 있었음
-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 전 다 좋았습니다.
- 다음주에 연설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앞으로 스피치를 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재정비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 다른 나라와 협상을 해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 오늘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 직접 토론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한나라의 입장에서 한다는게 재밌었던거 같다.
- 친구들과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토론과 스피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과정을 통해 흥미를 얻게되었던 점이 좋았다
-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이해도도 같이 점검해주시면서 말씀해주셔서 수업을 따라가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서 보람찼다.그리고 한번 토론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다음번에 다른 토론주제로 더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각 나라의 입장에서 토론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 수 있게 된 점이 좋았다.
- 만약 다음에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또 열어준다면 아예 날을 잡아서 6~7교시 동안 하면 좋겠다. 축약된 부분이 아쉬웠고 활동을 하며 추가로 부족한 자료를 조사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 나라를 하나씩 담당해서 얘기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나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의외였다. 모의로나마 유엔을 체험해보는 경험! 귀중했다
- 이번 모의연설을 통해 주제에 대한 스웨덴의 입장,정책 등을 구체적으로 찾아보며 장애인 의료비 문제에 스웨덴은 생각보다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와 반면에 다른 나라를 조사한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각 나라들의 입장,문제점,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연설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내가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잘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음번에 이런 활동을 할 때는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해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우리나라, 내 주관적 기준이 아닌 다른 집단의 입장을 대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은 점이 특별해서 좋았다
- 모의 UN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되어 좋았고 선생님도 진행을 잘해주시고 친구들도 준비를 잘해와서 서로 각 국가의 입장을 나누면서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또한 잘 몰랐던 주제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고 세계 각국의 장애인 복지 현황에 대해 깊게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
-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수업임
- 모의 연설에 참여하게 되어서 재밌고 유익했어요
-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던거 같다
- 평소에 이렇게 한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들과 토의해보고 최종적인 결론까지 내는 과정을 경험하기 어렵기에 오늘 수업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난이도가 있었어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내가 쓴 글을 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부족한 부분, 잘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입시나 대학 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더 발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가상의 모의 un을 통해 경험을 얻었다
- 우선 모의 un 토론 자체를 처음 해 보았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느꼈던 부분도 있다. 하지만 사전에 기조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조사한 자료들이 실제 토의에서 필요한 자료와 동떨어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준비한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지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번이 또 이러한 활동의 자리가 마련된다면, 그땐 사전 과제 안내 때 어떤 정보와 자료를 조사하면 좋은지 대략적인 메뉴얼을 제공하면 좋을 엇 같다.
- 모든 부분이 좋았다
- 구체적인 설명이 좋았고 앞으로의 토론이나 면접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각 나라의 의견들을 미리 포스트잇에 적어 한번 숙지한뒤 연설을 들으니 내용들이 이해하기 편했던것같다
- 사회문제에 대한 여러 나라의 입장을 배울 수 있었고, 기조연설문을 작성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 과정이 유익해서 좋았다. 또한 모의UN에 대해 알게되고, 직접해봄으로써 배울 수 있게 되어 재밌고 신기하며, 유익해서 좋았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여 토론을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Mun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대한민국과 다른 나라와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결의안을 쓰는 경험이 새로웠다
- 스피치를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모의 유엔 토의 기조연설문을 준비하면서 독일의 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 단순히 모의 유엔만 진행하는 게 아닌 장애인에 대한 정의의 변천사를 비롯한 지식적 측면에서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음
- 강사분께서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않게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4월에는 한백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유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강민옥, 이예진, 박윤경, 조재성 코치가 각 반을 맡아 4시간 동안 국내외 현안에 대해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