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인천아라고 1, 2학년 재학생 19명

프로그램: 모의유엔(MUN) 우리말 과정

수업 키워드: UN과 국제회의 방식의 이해, 기조연설문, 스피치, 주제 탐구, 문제해결

지난 주말에는 인천아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UN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김윤지 코치가 진행한 이번 캠프는 전일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을 고려하여 '글로벌 전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모의유엔을 진행하였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UN이란?

- 모의UN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글로벌 전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 공조 방안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피드백

• 모의유엔이 진짜 하는것처럼 사실적이고 우리가 현재 많이 접할 수 있고 흥미가 되는 주제에 대해 알아가보고 각자 입장에 맞춰 발표한점이 재밌었다
• 각 국의 스피치와 토론을 통해 각 나라마다 어떤 정책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 결의안을 작성하면서 다양한 나라와 힘을 합쳐 활동을 한 것이 재미있었다.
• 토론을 좋아하지 않는데 편하게 할 수 있고 재밌음
•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충분히 유익하고 자기발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딱인 프로그램 같다
• 선생님의 친절한 피드백과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 생각보다도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사님이 친절하게 대응 해주셨습니다 ㅠㅠ
• 토론하는 과정이 좋았어요
• 기조연설문을 발표한 것이 좋았습니다. 각 국의 대사관들이 각각의 나라를 설명하는 것이 다른 나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서로 의견을 나누어 입장을 공유하고 결의안을 발표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
• 한 나라의 대표가 되어 기조연설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 여러번 발표를 하고 처음으로 결의안을 작성해보았던 게 좋았다
• 친구들과 토의하며 각 국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 질문에 대해 즉각적으로 내용을 떠올려 답할 기회가 주어졌다.
•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 능력 향상
• 본인의 국가를 대변하여 말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
•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관점이 생긴 것 같다.
• 이런 수업을 들었을 때 더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재밌게 해준다.
• 이걸로 인해 나의 발표 능력이 향상되고 한나라의 입장에서 의제에 대한 것을 말한다는 점이 처음 해보는 경험이기도 하고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나의 여러 능력이 올라간 것 같다.
•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정말 재밌었다.
• 이번 경험이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과 조원들과 협력해 결의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 발표하는 것이 조금 두려웠는데, 결의안 발표를 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
• 여러 사람이모여 의견을 나누고 하나로 합친다는 것이 공동체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이어서 좋았다
• 많은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정말 재미있었다
•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어색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당
• 모의유엔 활동은 오늘 처음으로 참여해봤는데 생각 외로 재미있었고 다음에 참여하는 모의유엔은 나의 진로와 관련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 어렵게 느껴지긴 했지만 생각보다 진행과정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같이 활동하는 것이 잘 이루어져서 뿌듯했다.
• 자료조사를 하며 좋아하는 나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소통능력을 높이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
• 북한에 대해 한 층 더 높은 수준의 정보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