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교육2022 밀양행복교육지구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대상: 밀양시 관내 중, 고등학생 31명

프로그램: 독서토론

수업 키워드: 책 분석, 토의 진행, 논제 만들기, 논증 구조, 경청


11월에는 밀양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한 권의 책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저자의 주장에 대한 자기 의견을 정립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여러 해석과 의견을 종합하여 나의 논리로 내면화하는 과정을 통해 유연한 사고와 종합적 추론능력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디베이트포올의 이찬주 코치, 기한샘 선생님이 진행하였습니다.


🔍 지정도서

  • 초등부:  <동물농장> 조지 오웰
  • 중등부: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 교육 내용

  • 성공적인 협동 학습을 위한 토의토론 스킬
  • 독서토론 및 논제 도출하기
  • 자유토론 연습 및 개인 피드백


✍🏻 참가자 후기

  • 직접 논제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논거를 찾고 써내려 가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어 준 것 같아 좋았다.
  •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았고 같은 주제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 수업 분위기 같은게 좋다
  • 생각보다 캠프 내용이 더욱 유익하고 재밌었다.
  • 선생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설명해 주시고, 모르는 것을 스스럼없이 질문할 수 있도록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우리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쉽고 수업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토론을 할 때 친한 친구들끼리만 하는 것이 아닌 섞어서 모둠을 만들어서 어색함을 풀고 재밌게 수업을 임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돌아가면서 들어본 것이 좋았다
  • 경험을 쌓고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서로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선생님이 좋았다
  •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것이 좋았다
  • 선생님께서 의견을 편히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 여러 사람들과 여러 의견들을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내가 생각한 게 아닌 의견들을 알아갈 수 있었다.
  • 여러 사람과 토론할수 있어서 좋았다.
  • 지금 다니는 학교 밖에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선생님께서 어려운 부분이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고 토론을 함으로써 토론실력을 향상시켜줬고 옆에서 토론의 문제점이나 피드백을 주셔서 더욱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재미있어서 좋다
  • 내용이 알찼고 토론능력을 키우기 쉬웠다.그래서 추천하고 싶었다.
  •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유용했던 내용을 담은 수업이었다.
  •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며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보는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므로 다시 참여하고,추천해주고 싶다
  • 배운것이 많다.
  • 유익하고 친구랑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 여러 지역의 또래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 향상과 평소 잘 하지 않던 토론에 대해 더 자세히 깊게 파고들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토론할 시간도 많이 없기도 하고, 책을 읽을 시간도 많이 없기 때문에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 유익한 점이 많고 그만큼 얻을 것도 있기에 다른 사람들도 한번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 이 경험이 추후에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주변인에게도 도움이될 것 같다.
  • 오길 잘한것 같고 다음에 또오고 싶다
  • 재밌었다. 토론하는거랑 동물농장 질문만드는게 재밌었다
  •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얘기를 나눈다는 건 처음이었는데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한 여러 생각을 들어본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
  • 좋은 질문은 어떤 것인지, 좋은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웠다. 또 나의 생각을 글로 쓰는 게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았다.
  • 처음보는 사람과도 이야기할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 주로 의견을 이야기하는 역할이었다 말이 많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
  • 책을 오랜만에 읽었는데 책에 대한 훙미가 확실이 생긴것같고,조지 오웰이라는 작가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긴거같다.담당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고,학생들을 잘 이해 해주셨다.
  • 책을 가지고 토론수업을 해 본것은 처음인데 즐겁게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토의와 토론에 대한 여러 단어들과 토의와 토론의 차이점 등을 알게되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로 임하였습니다.
  • 학교에서 배웠던 것보다 더욱 토론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다른 학교 친구, 선배들과 토론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각 입장에 대해 유리하게 주장하는 방법과 논제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고, 평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적극적인 태도로 캠프와 토론에 임했지만 평소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확실하게 내 의견을 표출하지는 못 했던 것 같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눈치 보지 않고 내 의견을 또래들에게 전해보고 싶다.
  • 토론의 유익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