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교육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발표(프레젠테이션) 스킬 특강


제3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표 스킬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는 남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정약용 선생의 뜻을 기리며, 

청소년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발표하는 인문학 경진대회인데요.

이번 특강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선발된 공개발표심사 대상자 3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가자 익명 피드백

  • 발표를 준비하는 첫 시작부터 알려주어서 좋았다. 그동안 발표라고 하면 발표 역량과 시각 보조 자료에만 초점을 맞추어 생각했었는데, 내용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어 막막했던 발표 준비를 시작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
  •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가 좋은 발표라고 고정관념이 잡혀있던 나에게 발표기술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항상 학교발표에서도 그렇고 또박또박 음 변화 없이 말하는 것이 더 똑똑해보일거라고 생각하여 발표를 했는데 그것은 청중입장에서 핵심주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고 좋은 발표라고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 발표 시 유용한 팁과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대회 때 더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 발표구조, 발표팁 등등 모두 좋았다
  •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문학콘서트가 아니어도 유용하게 쓰일수있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발표 심사가 정확히 어떤 내용을 평가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갈피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 자세하게 알려주신 점에서 좋았고,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팁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 열심히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의 발표를 보며 평가하는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고 그 외에도 발표하는 방식, 구조를 짜는 법 등을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다.
  • 발표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 막막한 생각부터 들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또한 발표라고 하면 항상 유튜브에 말하기 영상을 보고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부터 생각하고, 말하기를 중심으로 연습했었다. 그렇기에 이번 특강을 통해 내용 구성의 중요성과 몰입감 높은 발표를 위한 스토리 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발표에서는 항상 정확한 발음으로 빠르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내 고정관념을 특강을 통해 타파하여, 기준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적당한 내 개성이 담긴 발표로 청중들을 이끌 수 있는 발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특강을 만나며, 앞으로의 내 발표들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 것 같다.
  • 발표 내용을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이 좋았다
  • 발표하는 팁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논리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어서 발표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발표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평소에 학교에서 하던 발표구성밖에 몰랐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표 전략과,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계획해야 좋은 발표를 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알게되어서 좋았다.
  • PPT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하신 것이 좋았다.
  • 이 특강을 들으면 자세한 발표 전략과 청중 입장에서 생각을 해서 발표를 진행을 할 수 있는 생각을 주기에 발표를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유익한 강의인 것 같.
  • 발표 관련 방법들을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
  • 일상생활에서 응용하여 쓸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관련 지식과 정보가 많.
  •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전문적인 설명으로 이해가 쉽고 새로운 팁을 많이 얻을 수 있.
  • 발표하는 방식과 논리적인 주장 방법을 알 수 있다.
  • 발표를 준비할 때 중요한 점들을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발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발표 능력을 기르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특강을 통해 내용을 잘 조직하고 내용에 따른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발표의 비언어적 요소를 더 배워 쉽게 몰입할 수 있어 집중되는 완성도 높은 발표를 하고 싶다.
  • 학교에서 발표수업을 잘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발표에는 한계가 있다. 이 특강을 듣는다면 발표의 첫 단추부터 다시 꿰어 더 이상 발표라고 하면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만을 떠올리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아 많은 사람들이 개성있는 모두 다른 각자의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숨기며 개조하는 획일화되고 지루한 형식의 발표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목소리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길 바라기에, 발표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을 수 있는 이 특강을 주변인에게 추천한다.
  • 학교에서 발표할 때 발표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