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교육위례고등학교 2학기 영어 독서토론 워크숍


대상: 위례고 1학년 재학생 15명

프로그램: 영어 독서토론

수업 키워드: 논증하기, 의견 더하기, 지정도서 분석, 질문 기반 토의, 논제 만들기


1학기에 진행된 2학년 대상 수업에 이어 2학기에도 1학년 대상 영어 독서토론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베아비세카 디베이트포올 코치가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어로 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학생들은 지정도서를 읽고 교육 전에 에세이를 제출한 후 토론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지정도서

  • Animal Farm by George Orwell


🔍 교육 내용

  • 사전 과제: 영어 에세이 쓰기
  • 논리적으로 나의 주장 펼치기
  • 책 분석하기
  • 질문 기반 자유토론
  • 전체 독서토론 및 논제 도출하기


✍🏻 참가자 익명 후기

  • 내가 너무 재밌는 토론 수업을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다 같이 즐겁게 수업하며 좋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얻어 지금도 쓰면서 웃고 있기 때문에 기꺼이 추천해줄 것이다.
  • 자유롭게 의견을 낼수있는 분위기였고 선생님께서 친구들이 말한 의견도 깔끔하게 다시 말씀해주시면서 정리해주셔서 쉽게 이해할수있었다
  •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 선생님이 너무 좋으셨다 팀원 최고
  • 영어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
  • 토론과정을 연습하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수있어서 좋았다 근데 반론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고 알차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
  • 옛날부터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그러한 기회가 주어져 매우 즐거웠고 재치있고 재밌있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다양한 표현도 알게 되었고 보다 체계적인 토론을 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무엇보다 내가 아직 어휘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수업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더 행복하고 용기있게 내가 좋아하는 영어를 공부해 나갈 것이다.😊💕
  • 원어민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친구들이 수준높은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 PEEL 과정을 통해서 토론의 주장을 세우는것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좋은 경험이라 느껴졌다.
  •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우리가 알아듣기 쉽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듣는 것은 거의 완벽하게 알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금 우리의 뇌가 수능영어에 갇혀있어 프리토킹이 안되는 아이들이 허다한데 이를 고려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토론(?)을 준비하게 된 것 같다. 차라리 프리토킹을 주제로 캠프를 개최했으면 어떨까 싶었다.
  • 다 같이 영어로 대화하며 수업해서 매우 좋았다.
  • 직접 영어로 문장을 구사하고 얘기해볼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뜻깊었다.
  • 영어로 계속 말을 해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 선생님과 학생간의 상호 소통이 잘 된 점/선생님이 착하시고 귀여우시다.
  • 즐거운 시간이었고 영어로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 영어를 잘 하고 싶어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익 할 것 같다.
  • 좋다
  • 토론도 재미있었고 다양한 이유를 나누는것도 재미있었고 특히 영어로 말하는게 좋았다
  • 평소 할 수 없었던 좋아하는 책에 대한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국내에 있으면서는 외국어로 직접 회화식의 대화를 나누어볼 기회가 없는데 이 수업을 통해 내 회화실력을 파악해볼 수 있었고 즉석에서 말하는 것이 흥미로웠고 어려운 표현을 생각해냈을 시에는 뿌듯한 감정이 크게 다가와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다
  • 영어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그것도 어느정도 심오한 주제로 토론할 수 있어 좋았기 때문이다.
  • 이번은 토론 준비과정이였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진짜 토론회를 개최한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