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원고등학교 1학년 본선 진출 4팀, 2학년 결선 진출 2팀

프로그램: 토론 대회 특강 및 심사

수업 키워드: 토론 대회, CEDA 토론

청주에 위치한 서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략한 토론 특강과 교내 CEDA 토론대회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베이트포올의 박윤경, 전홍준 코치가 함께 하였답니다.

토론 대회의 논제는 '사업주가 본인의 사업장의 손님을 선택하여 영업하는 것은 사업주의 정당한 권리이다.'로

참가 학생들은 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고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 참가자 익명 피드백

• CEDA 토론의 형식과 효과적인 발화법에 대하여 배운 것이 가장 좋았다
• 토론 팁이나 승패결과를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 피드백 주시는게 좋았다
• 어떤점이 부족했는데 알려주셔서 유익했다
• 선생님이 말을 잘하세요.
• 프레임, 청중을 설득해야한다는 것
• 토론 과정과 그 절차에 대해서 명료하게 설명해주시고 세부단계에서의 팁을 주셔서 좋았다
• 실제 토론의 절차에 대해 얻은 정보가 많다
• 우리의 토론과정의 좋은점과 부족한점을 알수있어서 좋았다
• 토론을 다양한 측면에서 세세하게 설명받아 매우 실용적이였다
• 수업에서 배운 걸 까먹지 않게 바로 학생들이 참여하여 수업이 주도적일수 있게 하신 점이 좋았다. 또한 강사님의 딕션이나 말투가 차분하여 수업이 편안했고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수업의 내용적인 측면에선 시간이 부족함에도 핵심만 짚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려 하시는 것이 좋았다.
•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ceda 토론의 규칙을 되집어주시고 스킬 같은 유용한 점들을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단순한 토론 수업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의 합리적 대화와 논리적 추론에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어서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논술을 할 때도 좋을 것 같다.
• 토론에 대해 단계별로 잘 알 수 있었다.공부자극
• 토론에 대한 생각이 더 확장된 것 같다. 새로운 관점으로 보기 좋을 것 같은 수업이었다.
• 토론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능력 또한 향상되고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유익한 정보들이었기 때문이다.
• 토론이 그저 간단한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를 다른 친구들도 알게됐으면 좋겠다
• 수업때 배우지 못한 더 심화적인 내용을 배울수있어 좋았다
•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개최한다면 참여할 것이다
• 매우 실용적이며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 강의를 듣는 시간이 무의미하며 일회성이라고 느껴지기 않았다
• 토론을 통해 내 주장을 정확히 펼치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대신문을 함으로써 자신감도 생기고 흥미로웠다.
• 토론을 해도 전문가가 오셔서 승패와 지적해주신 경우는 처음이라 인상깊었다. 굿,,,
• 이번 토론을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알게되어 좋았고 토론기술을 습득하게 된것같아 좋았다.
•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욱 더 심화적으로 배울수있고 내가 생각을 할수있눈 폭을 넗힐수있어서 좋았다
• 새로운 토론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단순히 토론 경험으로 인한 호기심으로 지원했지만, 여러 부분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얻어갔고, 세세한 피드백을 통해 나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 박윤경 강사님께서 ceda토론에 대하여 설명해주신 것과 토론에서 쓰이는 스킬 그리고 입론자와 마지막 최종정리까지에서의 쓰이는 유용한 점들 그리고 시간 등등을 토론 진행 전에 머리에 다시 되새겨주시고 시작해서 좀 더 확고한 내 주장을 펼 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토론을 하며 반대측에게 반대신문을 하면서 내 자신감 또한 생겨났으며 내 주장을 정확히 펼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한 마음까지 생겼다. 또 토론의 여러 종류들과 그 토론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