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인천청라고등학교 재학생 20명

프로그램: 모의유엔(MUN) 우리말 과정

수업 키워드: UN과 국제회의 방식의 이해, 기조연설문, 스피치, 주제 탐구, 문제해결, 전쟁과 난민

9월에는 인천청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모의유엔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쟁과 난민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캠프의 토론 주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난민을 수용하고 지원하기 위한 각 국가의 역할 및 국제 공조 방안 모색”이었는데요. 

캠프 전부터 국가를 배정하고 자료조사를 한 후에 캠프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교육 내용

- 모의유엔이란?

- 모의유엔 진행 방식

- 세부 주제 강의 및 전체 토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난민을 수용하고 지원하기 위한 각 국가의 역할 및 국제 공조 방안 모색

- 기조연설문 작성법

- 스피치 기법

- 조별 결의안 작성 및 발표

✍🏻 참가자 익명 후기

• 강사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모의un하는 법과 스피치하는법 들을 설명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 선생님의 친절한 피드백이 좋았다.
•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쟁쟁한 사람들 사이에서 토론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반박이 들어오고 그걸 맞받아치는게 너무 짜릿했다
• 스피칭하는 능력과 한나라를 대표하여 연설이나 토론한점이 좋았다.
• 토론함으로 논의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
• 내가 맡은 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국제사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된 것 같다.
• 한 국가의 입장을 대변해보는 경험 자체가 외교와 정치에 대해 더 잘 알게 해주었다.
• 말하는 방법, 기조연설문 쓰는 방법, 스피치 유의점, 결의안 작성법 등 여러가지를 배웠고 실천할 수 있었다
• 사회적,국제적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수업에서 가장 좋았다.
• 남들 앞에서 얘기하는 게 서툴러서 남들 앞에서 스피치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던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스피치를 하는 것도 보면서 배운 점도 있던 것 같아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게 좋았다.
• 모의 유엔을 실제로 해봤다는 것이 엄청 큰 경험이 되었고 토론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분명히 국제정치를 이해하는데 그리고 국가주의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자신의 말에 대한 허점을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앞에 나와서 발표하므로써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나,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 다양한 생각들을 들으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선생님께서 좋은주제로 토론을 열어주셔서 즐겁게 참여할수있었고 토론중 주제가 길을 샐때 정확히 포인트를 다시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 너무 유익한활동을하여 내 다양한경험을 한층 더 쌓여가는 느낌도받아 좋았다
• 다 좋았습니다.
• 전체적인 수업 흐름이 힘들지도 않았고, 평소에 논쟁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토론을 시작할 때마다 설레면서 했던 것 같다
• 방송이나 TV에서만 보았던 위인들의 연설을 내가 연설문을 직접 작성하여 연설한 것이 좋았다.
• 한 국가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국제 정세에 더 관심을 가지고 개발도상국을 많이 지원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난민 수용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 평소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향후에 어떤 방식으로든 스피치를 하게 된다면 이틀 동안의 활동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강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학교에서 캠프를 처음 해봤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