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2020년 연말 인사 - 올해에는 디베이트포올에 어떤 일이?


안녕하세요.


디베이트포올의 노혜원, 이주승입니다.


2012년 후반,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토론 교육’ 분야에서만큼은 교육 격차를 해소해보겠다고,

어디에 살건, 부모님의 재력에 관계없이 양질의 ‘토론 교육’만큼은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겠다고 시작한 사업이 어느덧 9년 차가 되었습니다. 😯


‘99%가 누리는 1%의 교육’이라는 기치로 국내와 해외 도시✈️에서 수많은 분을 만나왔는데요. 한번 세어보니 9년 동안 약 30개 도시에서 2만 명이 넘는 학생과 성인👨‍👩‍👧‍👦들을 커뮤니케이션과 토의토론 교육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개최하는 대회까지 포함하면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을 만난 것 같네요.


운이 좋게도 많은 기관과 개인이 디베이트포올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주시고 또 추천을 해주어 매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쑥스럽지만, 🙈 여러 언론 매체뿐만 아니라 한림대학교에서 발간한 [사회혁신과 기업가정신] 교재(강민정, 박재홍, 추현호 저)에 소셜벤처 사례로 디베이트포올이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토론 사업뿐만 아니라 스피치🎙, 토의토론🗣, 창의·인성 교육🖌, 프로젝트 학습🕵️‍♀️을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동안의 교육 경험을 살려 다가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을 개발하고 전파하려 합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희 사업의 미션을 지지해 주시고 함께 해준 50명 이상의 코치진과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그리고 현장의 피드백과 제안으로 기존 커리큘럼은 강화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모든 고객/파트너 기관 담당자와 수강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이 모든 분들 때문에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더욱 성장하며,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와 애정을 담아



노혜원, 이주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