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4년, 저희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디베이트포올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16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학, 공공기관, 기업, 그리고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수많은 분들과 함께했는데요.
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논리적 사고력, 설득력, 소통 능력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함께 만든 성과
💡 대학 강의실에서
2024년은 ‘삼육대학교 교수법 아카데미’로 시작했는데요. 3일 동안 토의토론 수업 설계 방법론을 다뤘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카톨릭대학교 수업 퍼실리테이션과 토의토론 교수법 워크숍’ 등을 통해 대학 수업에서 토의토론을 접목하는 방법을 다루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에서 학생 및 연구자를 위한 발표/프레젠테이션, 팀플 협업, 토론 기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한 해이기도 했는데요. 건국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에서 ‘팀플이 쉬워지는 토의토론 전략’, ‘오늘 배워 내일 바로 활용하는 발표/프레젠테이션 기술, 그리고 토론 기술’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마련하기도 하고 대외 공모전 발표 준비를 위한 코칭 세션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토론을 매개로 특정 분야를 몰입하여 학습하는 다음과 같은 토론 캠프와 토론 대회도 운영하였습니다.
✔️ 첨단분야 지식 함양 및 융합적 사고 강화를 위한 중앙대학교 토론 캠프 & 토론 대회
✔️ 경희대학교 캠퍼스 디베이트 토론 캠프 & 토론 대회
✔️ 제주대학교 ESG・지속가능성 토론 캠프 & 총장배 토론 대회
🏫 중·고등학교에서
토론 과정, 모의유엔 과정, 독서토론 과정, 주제 탐구 발표 과정, 글로벌 이슈 포럼 등을 통해 전국에 있는 수많은 미래 리더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였습니다.
동시에 메타버스 내에서 누구나 양질의 독서·토론 학습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는데요. ‘메타버스 기반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섬)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개 중학교에서 총 120회의 메타버스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공무원,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토의토론・협상・정책 설득력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공공 정책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는 ‘공무원 대상 과정’, 비즈니스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토론 및 설득 전략을 알려주는 ‘기업 맞춤형 토론 교육 & 컨설팅’, 정책 토론 역량을 키워주는 ‘의원 의정역량강화 과정’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교육생 피드백
올해도 4,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우리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익명 후기를 남겨주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전반적 만족도, 수업 방식, 실질적인 실력 향상 정도, 논리적 사고력 증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감 – “발표와 토론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 몰입감 – “코치진의 열정과 흥미로운 진행 방식 덕분에 수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 실전 적용 가능성 – “바로 실무와 학업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 논리적 사고력 향상 – “구조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
✅ 사회적 활용 – “면접, 업무,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관점 확장 – “다양한 주제를 깊이 토론하며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피드백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2025년, 더 넓은 세상으로
2024년은 그동안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으로, 대학으로, 학교로 뻗어나가 뿌리를 내리게 된 시간이었는데요. 국내를 넘어 해외, 대면 교육을 넘어 메타버스에서도 활발히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이 당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가장 크게 깨닫고 배운 것이 있다면, 토론은 학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토론은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도구이자 역량입니다.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 소통 능력은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입니다.
💡 토론은 조직 문화를 바꿉니다. 토론 문화가 자리 잡으면 기업과 기관의 의사결정이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모든 대안을 더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 토론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생산적 갈등을 통해 해법을 찾고, 협력과 공감을 강화합니다.
잘 설계된 토론 모델과 토론 교육은 교실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조직을,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의 가치와 중요성이 대두된다고 해서 기존의 토론 방식을 답습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문화에 기반을 둔 토론 모델은 그 장점만큼 한계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각 나라와 조직 문화에, 그리고 토론 도입 목적에 맞는 모델과 교육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에야 개인이, 한 사회가 토론의 힘을 느끼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안주하지 않고,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넓게 도전하겠습니다.
1️⃣ 피드백을 반영하여 학업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더 정교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겠습니다.
2️⃣ 토론을 다양한 분야(조직 문화, 정책 개발, AI, ESG 등)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겠습니다.
3️⃣ 기업, 공공기관, 대학에서 생산적인 갈등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와 애정을 담아
디베이트포올 일동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4년, 저희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디베이트포올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16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학, 공공기관, 기업, 그리고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수많은 분들과 함께했는데요.
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논리적 사고력, 설득력, 소통 능력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함께 만든 성과
💡 대학 강의실에서
2024년은 ‘삼육대학교 교수법 아카데미’로 시작했는데요. 3일 동안 토의토론 수업 설계 방법론을 다뤘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카톨릭대학교 수업 퍼실리테이션과 토의토론 교수법 워크숍’ 등을 통해 대학 수업에서 토의토론을 접목하는 방법을 다루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에서 학생 및 연구자를 위한 발표/프레젠테이션, 팀플 협업, 토론 기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한 해이기도 했는데요. 건국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에서 ‘팀플이 쉬워지는 토의토론 전략’, ‘오늘 배워 내일 바로 활용하는 발표/프레젠테이션 기술, 그리고 토론 기술’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마련하기도 하고 대외 공모전 발표 준비를 위한 코칭 세션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토론을 매개로 특정 분야를 몰입하여 학습하는 다음과 같은 토론 캠프와 토론 대회도 운영하였습니다.
✔️ 첨단분야 지식 함양 및 융합적 사고 강화를 위한 중앙대학교 토론 캠프 & 토론 대회
✔️ 경희대학교 캠퍼스 디베이트 토론 캠프 & 토론 대회
✔️ 제주대학교 ESG・지속가능성 토론 캠프 & 총장배 토론 대회
🏫 중·고등학교에서
토론 과정, 모의유엔 과정, 독서토론 과정, 주제 탐구 발표 과정, 글로벌 이슈 포럼 등을 통해 전국에 있는 수많은 미래 리더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였습니다.
동시에 메타버스 내에서 누구나 양질의 독서·토론 학습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는데요. ‘메타버스 기반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섬)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개 중학교에서 총 120회의 메타버스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공무원,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토의토론・협상・정책 설득력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공공 정책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는 ‘공무원 대상 과정’, 비즈니스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토론 및 설득 전략을 알려주는 ‘기업 맞춤형 토론 교육 & 컨설팅’, 정책 토론 역량을 키워주는 ‘의원 의정역량강화 과정’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교육생 피드백
올해도 4,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우리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익명 후기를 남겨주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전반적 만족도, 수업 방식, 실질적인 실력 향상 정도, 논리적 사고력 증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감 – “발표와 토론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 몰입감 – “코치진의 열정과 흥미로운 진행 방식 덕분에 수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 실전 적용 가능성 – “바로 실무와 학업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 논리적 사고력 향상 – “구조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
✅ 사회적 활용 – “면접, 업무,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관점 확장 – “다양한 주제를 깊이 토론하며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피드백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2025년, 더 넓은 세상으로
2024년은 그동안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으로, 대학으로, 학교로 뻗어나가 뿌리를 내리게 된 시간이었는데요. 국내를 넘어 해외, 대면 교육을 넘어 메타버스에서도 활발히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이 당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가장 크게 깨닫고 배운 것이 있다면, 토론은 학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토론은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도구이자 역량입니다.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 소통 능력은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입니다.
💡 토론은 조직 문화를 바꿉니다. 토론 문화가 자리 잡으면 기업과 기관의 의사결정이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모든 대안을 더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 토론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생산적 갈등을 통해 해법을 찾고, 협력과 공감을 강화합니다.
잘 설계된 토론 모델과 토론 교육은 교실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조직을,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의 가치와 중요성이 대두된다고 해서 기존의 토론 방식을 답습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문화에 기반을 둔 토론 모델은 그 장점만큼 한계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각 나라와 조직 문화에, 그리고 토론 도입 목적에 맞는 모델과 교육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에야 개인이, 한 사회가 토론의 힘을 느끼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안주하지 않고,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넓게 도전하겠습니다.
1️⃣ 피드백을 반영하여 학업과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더 정교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겠습니다.
2️⃣ 토론을 다양한 분야(조직 문화, 정책 개발, AI, ESG 등)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겠습니다.
3️⃣ 기업, 공공기관, 대학에서 생산적인 갈등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와 애정을 담아
디베이트포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