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전국 60개 중학교 재학생 1,660명 및 교사 70여 명

프로그램(사업명): 메타버스 체험형 토론 프로그램 시범 보급 사업

수업 키워드: 메타버스 체험, 토의토론 수업, 일반토론, 독서토론

전국 60개 중학교 재학생 1,660명 및 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메타버스 체험형 토론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 독서·토론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내에서 누구나 양질의 독서·토론 학습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섬)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개 중학교에서 총 120회의 메타버스 토론 수업을 진행하며, 일반토론형, 독서토론형, 온라인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촉법소년, 로봇세 등 다양한 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몰입형 토론 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추진 내용

• 찾아가는 ‘우주토크?’ 프로그램 운영(110회)
• 온라인  ‘우주토크?’ 프로그램 운영(10회)
• 메타버스 활용 토론 수업 운영 워크숍 개최(2회)
• 운영학교・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 참가자 후기

2,000여 건(중복 포함)의 참가자 설문조사 응답 결과,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피드백이 나왔습니다.

✔ 비판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발표 능력 향상

✔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들으며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기회 제공

✔ 새로운 개념과 주제를 폭넓게 배우는 유익한 경험

✔ 명료한 개념 정의를 통해 학습 내용의 이해도 향상

✔ 가치 수직선 토론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토론 형식 경험

✔ 스토리 기반의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몰입감 있는 학습

✔ 강사의 매끄러운 진행과 어려운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

또한, 운영학교 교사 대상 설문조사(66건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알찬 내용 구성과 적절한 주제 및 난이도 설정

✔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발표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

✔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 흥미 유발

✔ 강사의 매끄러운 진행과 수준 높은 강의력

✔ 수업 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원활한 진행 가능

이번 메타버스 체험형 토론 프로그램은 단순한 토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