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흥진고 재학생 16명

프로그램: 토론(독서토론) 캠프

수업 키워드: 스피치, 논증하기, 반증하기, 논제 분석, 독서토론, 토의토론

12월 마지막 주에는 흥진고등학교에서 토론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디베이트포올 박윤경 코치가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2일 동안 토론 스킬을 배우고, 한 권의 책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저자의 주장에 대한 자기 의견을 정립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교육 내용

- 나의 말하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스피치 방법

- 토론 기초 스킬

- 실전 토론 및 심사평

- 독서토론

- 성공적인 협동 학습을 위한 토의토론 스킬

✍🏻 참가자 익명 피드백

• 모두 좋았다
• 색다른 이론이 좋았다
• 토론했을때 뭔가가 힘들것 같고 긴장도 많이 한것 같은데 꽤 잘한것 같고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긴것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토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게 좋았고 이를 통하여 면접에서도 유용히 쓸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스피치에 가장 중요한 점 대해서 배웠다.
• 토의를 하며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스피치에 대해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준비하는 과정을 가르쳐 주셔서 좋았고,
  토론에 대한 사실, 가치등 여러 구조와 순서에 대해 설명하며, 책에대해 논쟁과 쟁점을 찾고 찬반을 가르며, 논거하는 부분이 가장 팀원들과 활발히 소통한 것 같아 가장 좋았다.
• 새로운 사람들과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았음.
• 토론할때 어려운 것이 생기거나 그럴 때 선생님이 거기서 보조하는 것이 좋았다
• 말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긴장된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편하게 토론할 수 있어 좋았다.
• 토론을 통해 나의 말하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더 알고싶다.
•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다
• 재미도 있고 말하기 기술도 익힐 수 있다
• 우리가 하나의 책이나 주제를가지고 이렇게 오랫동안 생각해볼 일이 없기도하고 토론할때 어떤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해야하는지 알려주어서 좋았다
• 평소에는 많이 경험하지 못하는 심도 있는 주제로 대화해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나의 말하기 방법을 보완할 수 있다
• 나의 문제점을 아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스피치에 대해서 배워 발표준비를 할때 이것을 이용해 발표 준비를 할수 있을 것 같다
• 앞으로의 말하기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을 말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고 토론을 싫어하고 회피하기만 했었는데 활동을 통해서 나의 뜻을 펼칠 수 있는 토론이 재미있다는것을 깨닫게된 좋은 기회였다
•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한 주제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것 을 듣는다는 점이 새롭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음. 이러한 점에서 이 캠프는 정말 좋았음.
• 토론의 형식과 논거를 작성하는 방법과 형식 등을 알게 되어 제대로 토론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