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마음껏 말할 수 있는게 좋았고,
참가하기 전보다 발표할 때 더 떨리지 않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배운 내용을 학교 말하기 수업이나
토론 수업때 적용해 2학년 때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내년 겨울방학에도 했으면 좋겠다.
김*은 (삼각산중학교 3학년)
토론 수업하면서 내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체험을 하여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끼어들지 않고 침착하게 기다릴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말을 할 때 스피치 배운것을 잘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 좋을것 같고, 만약 또 한다면 친구와 함께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림 (청덕초등학교 6학년)
토론 수업을 하기 전에는 아이들이 무작정 내뱉에서 다툼으로
번질뻔한 적인 많았는데, 토론수업을 하면서부터 아이들이 생각이나
의견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면서 진지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서서 발표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많아졌어요. 토론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게임이나 웹툰을 주제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교육, 민주주의를 테마로
정해진 주제를 세명이 한 팀이 되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소*지 선생님